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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친한 친구 직장동료 축의금 기준 얼마가 좋나

by 해피라일락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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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직장동료 축의금 기준 얼마가 좋나 썸네일

인생에 한 번밖에 없는 소중한 친구의 결혼식! 온 마음 다해서 축하해 주러 가는데 축의금을 얼마나 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 많으셨죠?

 

코로나에 점점 무뎌지다보니 슬슬 결혼하는 분들이 많아서 결혼식장 참석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저도 어느정도가 적당선인지, 친구한테 부담이 없을지 참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친구 축의금으로 얼마가 적당한지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축의금은 홀수의 법칙을 따라야 합니다. 이것은 음양오행 이론과 관계가 있는데요, 홀수는 양을 뜻하고 짝수는 음을 뜻하는데 양은 길을, 음은 흉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길을 의미하는 뜻으로 홀수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 대신 10만원, 20만원 등 짝수지만 꽉 찬 숫자는 예외로 본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친구와의 얼마나 친밀한가에 따라 액수가 정해지는데요. 친밀도에 따라 액수가 정해지는 만큼 친한친구, 매우 가까운 사이라면 10~20만 원의 꽉 찬 액수를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사회적 관계는 직급과 체면에 따른 축의금의 액수로 따지게 되는데요. 친구나 친지가 아닌 사회적 관계로 만난 사이라면 축의금의 기준도 친구보다는 좀 낮에 지게 됩니다. 직장동료나 거래처의 관계자라면 친밀도를 기준해서 정할 순 있지만 격식을 챙겨야 하는 관계라면 대리급은 5만 원, 과장급은 7~10만 원, 그 밖의 경우는 내가 받은 액수를 기준으로 하거나, 평상시의 관계를 고려하여 신경을 쓰면 좋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경조사비용을 내는 금액은 5~10만 원 사이였는데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 부담이 없는 정도여야 기쁜 마음으로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요즘은 스몰웨딩이라고 해서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르는 경우도 많지만 축의금도 어느정도는 결혼식장의 규모에 따라 좀 더 신경을 써줄 수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마음만은 누구나 다 풍족하게 주고 싶지만,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달라지게 되죠. 한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지인이 일류 호텔이나 결혼식을 호화롭게 올리면 축의금 수준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질문에 남녀 각각 40% 이상이 평소보다 많이 낸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렇게 친구 축의금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결혼식! 더 이상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 하지 고민을 하지 마시고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고 행복을 빌어주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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